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톱 모션 (문단 편집) == 사용처 == 이 분야서 가장 유명한 인물은 [[레이 해리하우젠]]이 있고, 가장 유명한 회사는 [[라이카 스튜디오]]와 [[아드만 스튜디오]]가 있다. 광고영상에서도 많이 쓰였으며, 한국에서는 90년대 초까지 수작업 애니메이션과 더불어 아날로그한 맛이 있는 연출기법으로 광고영상계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기법이었다. [[CG]]가 발달한 이후에 들어서는 잘 쓰이지 않는 기법이다. CG로 만드는게 더 간편하고, 돌려쓸 수 있고, 사실적이기 때문. [[쥬라기 공원(영화)|쥬라기 공원]]에서도 이 기법이 사용될 예정이었으나 제작 방향이 선회되면서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. 사실상 이 기법이 [[블록버스터]] 영화에서 사용된 마지막 영화는 [[로보캅]] 2편이 마지막으로, 스톱 모션 기법을 추억하는 팬들에게 로보캅 2의 액션장면은 전설적인 명장면으로 기억된다. '''그런데''' 2015년작 [[스타워즈: 깨어난 포스]]에서 [[밀레니엄 팔콘]]에 설치되어 있는 데자릭[* [[새로운 희망]]에서 [[츄바카]]와 [[C-3PO]]가 하던 보드게임.]의 홀로그램에 [[필 티펫]][* 레이 해리하우젠의 뒤를 이은 스톱 모션 거장으로 꼽히며, [[제국의 역습]]의 [[AT-AT]]와 [[로보캅]] 시리즈의 [[ED-209]]과 [[로보캅2-케인]]의 스톱 모션을 제작한 사람이다.]의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스톱 모션이 삽입되며 25년 만에 블록버스터 영화로 복귀했다. 그래도 저예산이거나, 아마추어거나, CG로 만들 필요없는 아주 간단한 소품이거나, 의도적으로 스톱 모션을 사용하는 경우[* 예를 들면 클레이 애니메이션, 혹은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특유의 질감을 의도한 경우. 3D 애니메이션은 광원 측면에서 아직 실사 모형보다 질량감이 부족한 경우가 있다.]에는 사용되고 있다. [[점토|클레이]]를 사용하여 많은 유튜버들이 제작하고 있다. 아래 영상들이 좋은 예시. 게임에서도 사용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[[모탈 컴뱃]] 시리즈 중 2D 그래픽(1편부터 트릴로지 까지)은 실사 배우들을 촬영해서 만들었다. 그리고 네버후드라는 어드벤처 게임 시리즈[* 여담으로 시리즈 제목이 좀 복잡한데, 일본판은 1, 2편 제목이 각각 클레이맨, 클레이맨 클레이맨 2이고, 영문판은 네버후드, 스컬몽키.]와 아미크로그(Armikrog)는 [[클레이 애니메이션]]으로 게임을 만들었다! [[http://youtu.be/jakJAoCtshg|게임 영상]]. 참고로 이거 제작자가 [[어스웜 짐]]의 개발자라고 한다. 유튜브 시대 이후로는 [[액션 피규어]]나 [[Warhammer 40,000]] 같은 워게임용 미니어처 등을 활용한 창작 스톱 모션 영상물이 많이 만들어지기도 한다. 당연히 [[figma]]도 스톱 모션을 찍는 대상이 되며 유튜브에서 figma 스톱 모션 장인으로는 [[Moonshine animations]]라는 [[한국계 미국인]] 양덕 [* 한국 이름이 김문기라는 [[한국계 미국인]](그래서인지 오너캐가 치마저고리 한복 입은 귀신 캐릭터다.)으로, 그가 총괄하는 피규어 스톱 모션 프로젝트. 완제품을 쓰는 경우도 있으나 커스텀 및 마개조 피규어도 쓰는 경우도 많다. Figma만 나오는게 아니라, 다른 피규어들도 나온다. 피규어 스톱 모션임에도 킬 컨트랙트 시리즈처럼 [[로봇 치킨|잔혹한 표현]]이 많은 애니메이션도 있으므로 요주의.]이 있다. 완제품을 쓰는 경우도 있으나 커스텀 및 마개조 피규어[* 대표적인 예시로 킬 컨트랙트 시리즈에 주연으로 등장하는 '포테이토'가 있는데, [[모모에 나기사]]의 몸통(정확히는 옷을 떼어낸 몸통 토르소)에 [[시마카제(함대 컬렉션)]]의 머리를 붙이고 [[아존]]제 1/12 피규어용 옷 등을 입혀서 그럴싸하게 만든거다.]도 쓰는 경우도 많다. Figma만 나오는게 아니라, 다른 피규어들도 나온다. 피규어 스톱 모션임에도 [[로봇 치킨|잔혹한 표현]]이 많은 애니메이션도 있으므로 요주의. 그외에도 탱크 미니어처를 바탕으로 [[월드 오브 탱크]]와 [[팀 포트리스 2]]를 짬뽕시키는 [[https://www.youtube.com/user/APC227/videos|APC227]]은 2015년 후반부터 60fps(!)로 영상을 제작하기 시작했다. 프레임 수 때문에 제작 시간이 종전보다 정확히 2배 늘었다고. 각종 수련회, 기업 입사 연수 등에서 [[UCC]] 제작 시 가장 선호되고 잘 떠오르는 기법이긴 하나, 누구에게나 그렇다는 게 함정. 심사관이 여러 해 본 심사관이거나 전문심사관일 경우 어지간해서는 창의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힘들다. 가능한 다른 기법을 사용하도록 노력 해 보자. 방식이 방식이다보니 현재는 거의 모든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사용하지 않는다. 쓴다 하더라도 어쩌다가 특집 삼아서 하는 정도. 하지만 아직도 스톱 모션 방식을 고집하는 회사가 있는데 바로 '''[[라이카 스튜디오]]'''다. [youtube(zHyTYL1Z1aM)] [[3D 프린터]]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천 개의 얼굴을 찍어내 프레임마다 일일이 갈아 끼우고, [[애니매트로닉스]]를 응용해 거대한 괴물을 만든다거나 아예 세트에 애니메이션 배경 자체를 만들어내고, 캐릭터의 옷이 그냥 천이면 아주 조금만 건드려도 엄청나게 많이 움직여 움직임이 이상하게 보일 가능성을 고려해 옷에는 작은 철사를 넣어서 만드는 등 수많은 기법을 넣어 '''2년 가까운 시간'''을 투자해 90~100분 사이의 애니를 만들기로 유명하다. 덕분에 애니메이션 관련 전공 학생 또는 그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겐 언제나 유명한 스튜디오다. 문제는 이 스튜디오가 돈을 못 벌고 있단 것. 최신작인 [[쿠보와 전설의 악기]]의 경우 6천만 달러 들여서 6천만 달러 벌었다. 국내에서도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 스튜디오로 유명한 [[콤마스튜디오]]가 있다. || [youtube(fEqrGscCldM)] || || 콤마스튜디오의 보토스 제작과정 || || [youtube(GLKxoo9hO84)] || || [[매드 갓]] 제작 과정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